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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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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7-12-04 20: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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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unlimited edition에 다녀 왔습니다.
주된 목적은 erutuf 와 east smoke의 사진집을 구매하는 것이었어요.
column의 친구이기도 한 이들은 각각 사진과 도예를 하는 분들 입니다.
erutuf의 전시영은 사진속의 '서울나무'라는 팜플렛형의 사진집도 새로 선보였는데요.
이게 아주 재밌습니다.
서울의 나무를 사진으로 찍고 그 위치를 gps로 등록을 해 놓았대요.
그리고 누구든지 자신의 이름으로 새로운곳에 나무를 등록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이 기록이 쌓이고 쌓여 서울이 숲이 되는 지도를 만들 수 있어요.
멋지지 않나요?
시영씨의 낭만적인 브레인을 칭찬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조희진은 도예가이며 east smoke 라는 활동명으로 도자 이외의 책이나 물건을 만들기도 해요.
나긋나긋 조용조용 하지만 굉장한 유머코드를 내재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연기'연'자가 제목인 저 사진집은 연기(smoke)만을 모은 사진집 입니다.

한번은 그녀의 작업실에 column 구두를 배달하러 간 적이 있는데요.
실제로 희진의 작업물은 처음 보는거였어요.
진지하고, 난해하지는 않고, 일단 멋지고, 유행은 가볍게 무시해주는.
그러면서 약간 취향을 타는 그 까다로운 느낌은 너무나 그사람 자신이었어요.
한마디로 너무 좋았습니다.
구두 열심히 팔아서 희진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싶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unlimited edition이 벌써 9회째를 맞이 했더라구요.
갈수록 크고 아름다워지는 모습만큼 높아지는 인기를 현장에서 실감했습니다.
인파가 엄청나서 내년에 또 가려면 용기가 좀 필요하겠지만요.

일단 퇴근을 해야하기에 오늘은 여기까지.



글쓴이: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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